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문단 편집) === 우마노호네 직원들 === * '''우미오''' {{{-1 - 성우: [[오오사카 료타]]}}} [[파일:attachment/chara07_5.png|width=400]] 이 작품의 주인공. 안경 속성. 자취를 하고 있다. 동인작가 '''죠나타로(선생)'''와 츠모링의 열렬한 팬으로, 우연히 우마노호네를 지나가다 히오땅의 알바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자신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틈틈이 들렀던 서점인데다, 어느 정도 그림 실력도 갖추고 있어서 우마노호네의 일반인 대상 POP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우마노호네 여성진 대부분에게 좋은평가를 받고 있는데, 히오땅에게는 좋은 알바 동료, / 부걸에게는 최상의 좀비(...) / 선생에게는 전력이 되는 어시스턴트로 여겨지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 포지션을 감독이 가져가고 있다.[* 어느 시점에선가 캐스팅의 제일 선두에 나오는 캐릭터는 이 캐릭터가 아니라 히오땅이 되고 있다.][* 한국판 정발 제목도 히오땅을 비롯한 여성직원에 방점을 찍고 있는 듯.] 우미오가 감독을 적대시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 진지하게 싫어하는건 아니고 그냥 반장난스러운 느낌.] 극초반에는 히오땅과 연애라인이 생기는 듯 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선생과 어중간 하지 않은 확실한 연애라인이 구축되고 있어 [[아카자 아카리|존재감이 완전히 상실된 주인공]]은 --다행스럽게도-- 아니다. 각종 이벤트 또한 선생과 꼬박꼬박 챙기고 있으며 향후 선생이 프로가 되더라도 계속해서 선생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겠다는 약속까지 해놨다. 이미 서로가 서로간을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으며, 선생쪽의 행동거지를 보면 거의 확실하게 우미오 쪽에 꽂혀있다. 본작 등장인물 중 오타쿠 기질이 가장 강하다(...) 본인에게 자각이 없다는 점까지 완벽. 특히 미연시를 좋아하는 듯 하는데, 진지하게 [[투하트|여친을 가동시킨다]]고 말할 수 있으며, 한번 시동이 걸리면 미연시의 특정 캐릭터 루트나 이벤트 등에 대해 밤새도록 장황하게 늘어놓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꺼내든 팬티 만화의 개수를 보면 만화나 라노벨 쪽으로의 덕력도 만만치 않은듯.[* 이때 감독을 능가하는 수준의 팬티 지식을 선보이면서 계속 "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요."라고 덧붙이는 게 개그 포인트. 정말로 자각이 없는것 같다...] 다만 다른 직원들에 비해 특출난 취향은 없는지라 존재감 자체는 오히려 약하다. 우미오 별명짓기 회의에서도 결국 이렇다 할 특징을 찾지 못한 채 소믈리에가 별명 보류를 선언할 정도.[* 어찌저찌 별명을 짓긴 했는데(어린시절 별명인 시맨(Sea Man)), 다음날 다들 그냥 우미오로 부르고 있다(...)] 여동생이 있다. 어릴 적엔 귀엽고 순수했지만, 어느 날 집에 가보니 부녀자가 되어 있었다(...) 도쿄에 수학여행 와서 오타쿠 성지순례하는 에피소드에 첫 등장. * '''감독''' {{{-1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파일:attachment/chara08_7.png|width=400]] 점장 다음가는 위치에 있는 정사원으로 직급은 치프(Chief).[*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총괄 매니저 정도의 위치.] 다른 인물들처럼 자취중인데, 재법 고급스러운 빌딩에 있는 큼지막한 집에서 살고 있다. 여기가 꽤나 넓고 좋아서 우마노호네 스태프들의 모임 장소로 자주 사용되는 편. 감독이란 별명은 캠코더를 들고 직원들 평소 모습을 찍는걸 좋아해서 붙었는데, 작품이 진행되면서 별로 부각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 권에서 밝혀진 이름은 '''칸쿠로'''. 작중 히오땅과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돌아가면서 우미오를 밀어내고 [[토시노 쿄코|주인공화]](...)되고 있다. 츠모링과는 과거 알바 동료이자 연인 관계였다. 좋아하는 여자애를 골려먹고 싶어하는 상당히 초딩스러운 부분이 있다. 현재 연애라인의 정점에 위치해 있으며, 등장 여성진의 절반과 연애 플래그가 꽂혀있다. 어떻게 보면 [[하렘]]수준. 하지만 본인이 히오땅에게만 신경을 쓰고 있어서 다른 여성진들과 크게 엮이지는 않는 편. 애니메이션 5화 도입부에서 선생에게 팬티에 대한 고찰을 진지하게 늘어놓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이토 유우키|왠지 모르게 관록이 느껴진다...]] * '''히오땅''' {{{-1 - 성우: [[타카모리 나츠미]]}}} [[파일:attachment/chara01_7.png|width=400]] --히오스땅-- 우미오의 바로 윗선배. 별명의 유래는 비 오타쿠+땅(非オタク+たん)의 줄임말. 즉, 우마노호네 알바생중에선 유일하게 오타쿠쪽과는 연관이 없는데 오덕질하는 손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 취업했다고 한다. 만화나 라노벨은 그냥저냥 재미로 읽는 수준. 우미오의 직속 선배지만 선배스러움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중. 덕력이 넘쳐나는 우미오가 알아서 적응했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며, 오히려 히오땅이 우미오한테 배우면서 일을 했다고. 현재 언니와 둘이서 자취중이다. 감독과의 썸을 타고 있는 중. 감독은 대놓고 히오땅을 좋아하고 히오땅도 감독에 마음이 있지만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모습. 츠모링도 아직은 감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라 더욱이 망설인다. 작중 G맨 다음으로 슴가가 커서 그런지 자주 [[색기담당]]으로 구른다. || [[파일:LuQ2zip.gif]] || || 애니메이션 2화에서 물풍선을 난투하는 장면. || 더불어 옷 센스가 상당히 좋아서 선생이 히오땅의 여자력을 부러워했는데, 알고보니 언니가 골라주는 옷을 입고 그대로 외출한다고 한다. * '''선생님''' {{{-1 - 성우: [[츠다 미나미]]}}} [[파일:attachment/chara02_7.png|width=400]] 동인작가이자 만화가 지망생으로 필명은 "'''죠나타로'''". 생활비겸 만화 그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충당을 위해 우마노호네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히메컷+역 [[반무테 안경]] 속성에 항상 [[츄리닝]] 상의 + 물빠진 청치마를 입고 다닌다. 이치카와에 자취중. 동인 이벤트 마감일이 다가올 때면 아예 우마노호네에서 자리를 깔고 그림만 그린다. 자기 방보다 우마노호네 수면실의[* 선생이 작업할 때 빌리는 방. 원래는 평범한 사무실 공간이였는데, 어느날 수 많은 종이상자 더미를 갖다놓고 선생이 작업한 것을 계기로 이불까지 준비되는 등 가볍게 생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 장비가 더 좋다(...). 마감에 쫓기다가 우연히 우미오가 그린 그림을 보고 즉석에서 어시스턴트로 섭외, 이후 우미오가 계속 작업을 도와주게 된다. 자신의 여자력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어서 이를 이용한 자학개그가 주를 이룬다. 신인공모전에 출품했으나 탈락, 하지만 싹이 보인다며 출판사에서 담당을 붙여줬다. 담당의 추천으로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를 하게 되어 우마노호네 알바와 어시스턴트를 양립하고자 했으나 여기에 동인활동이 끼자 도저히 스케쥴 조정이 안 되어서 우미오와 상담 후 우마노호네를 그만두려 했다. 하지만 감독이 일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약간 줄이는 식으로 조정해줘서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감독은 선생의 일하는 시간대가 줄어든 공백을 부걸의 동생 타이시를 영입해서 해결했다. 연애 플래그는 우미오 단일노선. 우미오를 어시스턴트로 섭외한 후 이런저런 이벤트를 겪으면서 완전히 꽂혀있다. 우미오 얘기만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며, 그가 곤란한 일에 처했을 때, 다른 여자들은 몰라도 선생만큼은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고 구해줄려고 한다. 무엇보다 우미오 외의 남자는 아예 의식자체를 하지 않는다. 위와같은 반응이 나오는건 우미오를 대할때 뿐. 현재도 우미오를 어시스턴트로 쓰고 있고 앞으로 데뷔하게 되어도 우미오가 계속 어시스턴트를 해주기로 약속을 받아놨다. 히오땅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 큰 편인가보다. 본인은 못 가진 자들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 얘기를 들은 부걸과 카메코는 선생에게 강력히 항의했다. 그 외에 카메코는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항상 찰랑찰랑하게 유지되는 선생의 머릿결을 굉장히 부러워하며, 우미오는 안경을 벗고 예쁘게 꾸민 선생보다 안경을 쓴 평소의 모습이 더 모에하다고. 10권에서 드디어 프로 만화가로 데뷔했다. 작품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모양. 마지막권에서 밝혀진 이름은 '''히나타'''. * '''소믈리에''' {{{-1 - 성우: [[토미타 타카히로]]/코다마 리에코(少)[* 드라마 CD에선 [[스기타 토모카즈]].]}}} [[파일:attachment/chara09_6.png|width=400]] 큰 키와 건장한 체격 + 눈을 가린 더벅머리 + 턱수염이 특징인 남자. 과묵한 성격이라 말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놀랍게도 우마노호네의 '''얼굴마담'''으로, 손님들을 취향에 맞는 만화를 정확하게 추천하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별명인 소믈리에도 여기서 유래.[* 어릴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공인된 별명이라는 설정.] 그의 능력이 오덕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해 가끔씩 단독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하는데 손님들이 구름떼처럼 몰릴 정도. 부걸을 항상 챙겨주는데 이게 부걸을 좋아해서인지, 아니면 귀여운 생물이 옆에 있으니까[* 소믈리에는 고양이 같은 귀여운 동물을 좋아한다는 설정.] 돌봐주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부걸의 잠꼬대를 듣고 굉장히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부걸이 준 발렌타이데이 선물인 책을 받들어 모시는 연출 등을 보면... 1권 물폭탄 대회부터 변태취급 감수하고 부걸을 '''덮쳐서''' 보호한 거 보면 처음부터 충분한 떡밥과 플래그들이 있었다. 1권 중반 물폭탄 대회에서 부걸과의 합체기인 '소믈리에 전차'를 쓴 적이 있다. 말만 거창하고 사실은 부걸을 업어서 소믈리에의 몸으로 물을 막고 [[개틀링 기관총|개틀링]](...) 형태의 물총을 난사하는 나름 평범한 기술이다. 근데 이부분이 [[페도|약]][[합체|간]] [[로리콘|문]][[철컹철컹|제]]가 있는게 대회 이후 지친 소믈리에에게 부걸이 포카리를 가져다 주자 소믈리에가 갑자기 덮친 것에 대해 사과하며 '''다시....... [[검열삭제|합체]]할까.....?''' 라고......... 초등학교 시절 G맨과는 같은 반이었다, 이 때 G맨에게 에로의 눈을 떠주게 해준 장본인. 과거 이야기 이전에는 둘이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나왔지만, 과거 회상 에피소드 이후 서로가 그 때 그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는지 벚꽃 놀이에 G맨을 초대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6권에서 부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멀리서 보고 있는 G맨의 씁쓸한 표정 보여주기는 덤. 엄청난 몸짱이다. 그것도 여자들이 열광할만한 스타일의 근육의 소유자. 하지만 의외로 담력이 약한 편이다. 밤중에 불꺼진 우마노호네 서점에 들어갔다가 POP스탠드를 보고 기절하고 부걸과 함께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기절을 해 엠뷸런스 신세를 지고 관람차 탔다가 높다면서 공포에 질려한다. 심성이 착해 불쌍한 사람이나 동물을 그냥 못 지나친다. 문제는 꼭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을 벗어준다는 것. 덕분에 작중에서 제일 노출도가 높다. 술도 엄청나게 잘마시는 편. * '''부걸''' {{{-1 -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해당 작품의 주제가에 참여함.][* 드라마 CD에선 [[MAKO]].]}}} [[파일:attachment/chara03_10.png|width=400]] 본명은 '''야츠 코하루'''.[* 그녀의 학교 수영복에 야츠(谷津)라고 적혀있어서 확인가능.] 특유의 [[상어 이빨]]이 모에포인트인 고등학교 1학년인데, 키가 작아서 초등학생처럼 보인다. 별명인 부걸은 [[부녀자]]에서 따왔는데, [[BL]]을 좋아하는 부녀자가 아니라 좀비물을 좋아하는 부녀자다.[* 부녀자의 '부'가 썩을 부(腐)라는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참고로 해당 성우는 실제로 [[학원묵시록|좀비물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적이 있다.] 잠꼬대로 우미오를 찾는 일이 많아서 주변의 남자들(소믈리에와 타이시)이 오해를 하기도 했지만 본인 왈, 실은 좀비 우미오를 쓰러뜨리거나, 애완좀비 우미오를 기르거나 하는 꿈을 꾸느라 그런거라고 한다. 쉽게말해 장난감 취급. 소믈리에를 좋아해서 항상 소믈리에와 같이 다니면서 그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한다. 다만 소믈리에가 답답할 정도로 과묵한 사람인지라 부걸의 속만 끓는중. 그래서인지 5권에서는 다짜고짜 일을 저지른다(!). 마침내 6권에서 소믈리에가 부걸을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하고 이를 눈물을 흘리며 받아들인다. 마침내 이 만화 내 공식 커플 1호가 되었다. * '''카메코''' {{{-1 - 성우: [[아이자와 마이]]}}} [[파일:attachment/chara04_6.png|width=400]] 카운터 담당. 뭔가를 [[카메라]]로 찍는걸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별명도 여기서 유래했다.[* 카메라녀 = '''カメ'''ラ+'''子(こ)'''.] 고급 렌즈에 하악대는 모습을 보건데 카메라 관련 기기 덕후인 모양. 현재의 우마노호네 멤버 중 감독 다음으로 오래 일한 인물이다. 츠모링과도 잠깐이지만 같이 근무했을 정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내 인물 중에선 제일 주목받지 못하는 포지션이다. 감독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그것을 밝힐 의향은 없었다. 하지만 츠모링의 설득, 혹은 짓궂은 장난, 아니면 질투로 인해 발렌타인 데이때 감독에 살짝 접근.[* 감독은 이에 대한 답례로 화이트데이에 거북이 스트랩을 주면서 카메라에 달아줬다. 나중에 히오땅이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카메코 왈 : '''"이건 내 보물이에요."'''. 이 거북이 스트랩은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도 강조된다. 참고로 카메는 일본어로 [[거북이]]를 뜻한다.] 그러나 히오땅과 감독, 거기에 더해 츠모링의 관계를 알기에 아직까지는 어디까지나 방관자의 입장을 고수중이다. [[파일:1utsxET.jpg]] 항상 커다란 [[뉴스보이 캡]](일명 빵모자)를 쓰고 다니며, 이걸 벗는걸 매우 싫어한다. 위의 이미지처럼 엄청난 곱슬머리라 이걸 가리기 위한게 목적. 또한 [[고양이입]]을 하고 있다. * '''점장''' {{{-1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감독과 마찬가지로 정사원. 애니메이션이나 원작에서는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성우 없이 예고편에서 관련 장면을 가리는 형태로 등장한다...라고 생각했으나 그 공기 비중을 뒤엎는 최종화에서의 강력한 임팩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